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16일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3차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 전세사기 피해가 계속 발생하는 지역의 의심 공인중개사 1892명을 대상으로, 매매 및 임대차계약 중개과정에서의 공인중개사법령 위반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등 총 2615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그 결과, 공인중개사 429명(16%)의 위반행위 483건을 적발돼 국토부는 관련 법령에 따라 68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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