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말아주세요"…10살 딸 살해하고 유서 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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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말아주세요"…10살 딸 살해하고 유서 쓴 엄마

10대 딸을 살해한 4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범행 후 자신의 손목과 목 부위 등을 흉기로 찔러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경찰에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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