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같아서 참으려 했는데"... 경비원 폭행한 10대, 인터넷 영상 유포에 피해자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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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같아서 참으려 했는데"... 경비원 폭행한 10대, 인터넷 영상 유포에 피해자 '울분'

남양주시의 한 상가에서 발생한 경비원 폭행 사건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폭행 장면을 촬영하고 SNS에 올린 A군의 친구 C군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이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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