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중소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1만 4천여 개 파트너사에게 대금 88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기 지급에는 롯데웰푸드,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 29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2013년부터 1만 개가 넘는 중소 파트너사에게 매 명절 전 조기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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