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습관'…4번 처벌받고 또 음주운전·재판중엔 무면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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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습관'…4번 처벌받고 또 음주운전·재판중엔 무면허로

음주운전 전과가 4범인 40대 남성이 누범기간 잇달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데다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고 다시 무면허 운전 범행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누범기간이던 지난 2021년 10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58% 상태로 부산 북구에서 동구까지 약 15㎞를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다시 적발됐다.

운전면허가 취소된 A씨는 다음 해인 2022년 6월에도 부산 영도구에서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67% 상태로 100여m를 음주 무면허 운전을 해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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