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11살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신생아 딸을 텃밭에 암매장해 살해한 40대 엄마가 중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사망 당시 B양은 인천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태어난 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는 B양을 낳을 당시 남편과 별거 중이었고, 이혼한 뒤에는 C군을 혼자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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