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렘린궁이 가까운 시일 내 북한을 방문할 것임을 밝혔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타스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초청을 받았고 가까운 시일 내에 방문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최선희 외무상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은 이날부터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17일까지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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