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헐리웃 액션? 넘어지고 경고 받은 손흥민, 심판에 '작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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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헐리웃 액션? 넘어지고 경고 받은 손흥민, 심판에 '작심 발언'

바레인전 심판 옐로카드의 희생양이 된 손흥민이 작심 발언을 했다.

16분 조규성이 경고를 받은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마저 상대 진영으로 달려들다 넘어지자 시뮬레이션 동작으로 경고를 받았다.

한국은 무려 5개의 경고를 받은 반면, 바레인은 거친 플레이에도 경고가 주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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