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2023년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2023년 12월 한국 영화 매출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들 중 '범죄도시2', '아바타: 물의 길', '범죄도시3'에 이어 매출액 1000억 원,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긴 네 번째 영화가 됐다.
12월 한국 영화의 매출액 및 관객 수 점유율은 82%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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