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학생이 모르는 남성에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싱가포르 국적의 20대 여성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신원미상의 남성을 추적 중이다.
다행히 주변에 있던 다른 시민이 가해 남성을 제지했고, A씨는 그 자리를 피해 경찰에 신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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