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5장, 바레인이 2장을 받았다.
카드의 숫자만으로 심판의 판정을 비판할 수는 없지만, 바레인전 마닝 주심의 판정이 한국에 불리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판정에 항의하던 클린스만 감독도 선수들의 경고 누적을 방지하기 위해 경고가 있는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빼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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