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에 법인카드 못 쓰게 했다…가족들이 더 써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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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에 법인카드 못 쓰게 했다…가족들이 더 써야 하니까”

개그맨 박수홍(54)과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친형 박모씨가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친형 부부가 운영한 연예기획사 법인카드를 박수홍만 사용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는 “이게 너무 슬픈 일이다”라며 “제가 알아봤더니 박수홍씨 본인은 다 개인 카드를 쓰게 했더라”라고 덧붙였다.

그 배경에 대해 이진호는 “법인 카드란 게 사용한다고 모두 비용 처리가 되는 게 아니다.정해진 비율 이상 (카드를) 쓰면 세금을 내야 한다”며 “박수홍씨도 법인 카드를 쓰면, 다른 가족이 쓸 수 있는 비율이 줄어드는 구조다.이런 이유로 박수홍씨에겐 철저하게 개인 카드를 쓰게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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