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코로나19, 빈대 출현 등으로 방역소독의 중요성과 사회적 관심이 커진 것과 관련, 오는 31일까지 ‘소독업소 지도 점검’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구는 대상 업소에 점검 사항을 사전 예고, 업소의 자율 점검 능력을 높이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
점검대상은 중구보건소에 신고된 소독업소 42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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