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늘(15일) 저녁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바레인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등 유럽에서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 역대급 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우승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 팀"이라며 다시 한번 우승을 목표로 내세우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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