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메이커 스페이스' 협업형 주관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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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메이커 스페이스' 협업형 주관기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메이커(제조창업) 저변 확대와 창업 촉진을 위해 메이커 지원 역량을 갖춘 메이커 스페이스 협업형(컨소시엄) 주관기관을 오는 16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제조 장비를 활용하는 제조창업 중에서도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비용과 부담이 낮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캐주얼 창업’ 중심의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박은주 중기부 창업생태계과장은 “협업랩 사업은 시제품 제작 등에 전문성과 사업 운영경험을 갖춘 메이커 스페이스의 역량을 활용해 제조 창업자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메이커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갖춘 지역 창업가들이 손쉽게 창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캐주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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