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태영 위기, 큰 문제 아니라니…경제 전반으로 확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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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태영 위기, 큰 문제 아니라니…경제 전반으로 확대 우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정부는 태영건설발 부동산 PF는 예외적 상황이며 큰 문제가 아니라는 식의 안이한 인식만 보이고 있다"며 부동산 PF 위기가 금융 경제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경계했다.

홍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부동산 PF를 비롯한 건설사 위기는 고용-금융으로 이어지는 연쇄적 영향은 물론 하청 업체와 분양자들로 피해가 확대된다는 점에서 종합적이고 치밀한 대응 방안 마련과 실행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여러 지표가 경제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태영건설발 부동산 PF 위기가 건설업계는 물론 금융시스템과 경제 전반으로 확대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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