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5일 정부가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의 진상을 축소·은폐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의혹 제기를 '근거 없는 음모론'이라며 비판했다.
구자룡 비대위원은 "민주당이 그간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시스템을 공격하고 음모론을 유포해 온 과정이 축소판으로 다시 보여지고 있다"며 경찰 수사를 부정하고 총리실 고발을 거론하는 민주당의 모습에서 나치 히틀러가 떠오른다고 주장했다.
특히 "악마의 편집을 통해서 우리 당을 훼손하고 한동훈 위원장을 훼손하려는 '퇴주잔의 추억'은 없애버렸으면 한다"며 "적극 대응해서 다시는 이런 불손한 일들이 유통되지 않도록 총선 기간 이후라도 최선을 다해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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