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끝난 PGA 투어 소니오픈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 등으로 6타(6언더파 64타)를 줄였다.
안병훈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키건 브래들리, 그레이슨 머리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머리가 연장전에서 12m 거리 버디 퍼트를 홀 컵에 떨구며 우승을 확정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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