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임병헌(대구 중·남구) 의원은 15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자신을 둘러싼 흑색선전이 퍼졌다며 유포자를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고발했다.
앞서 정치권 등에는 '대구 중구의회 보궐선거에서 임 의원이 당이 공천한 박지용 대구시당 수석부대변인 대신 자신의 지인을 꽂아 넣으려고 박 수석부대변인에게 사퇴를 종용한다'는 취지의 소문이 퍼졌다.
또 임 의원이 이 지인과 모종의 돈거래를 했기 때문에 공천 후보자를 바꾸려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