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반도체 산업'에 대해 "국가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력 투입해야 성공할 수 있는 전략 산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올해 만료되는 반도체투자 세액 공제 법 효력을 더 연장시켜서 앞으로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에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서라도 원전 산업을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대기업 퍼주기'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세액공제로 반도체 기업 투자가 확대되면 관련 생태계 전체 기업의 수입과 일자리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국가세수도 늘어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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