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키움 아닌 KIA로 "고향 팀에서 부활 기대"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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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키움 아닌 KIA로 "고향 팀에서 부활 기대" [공식발표]

내야수 서건창이 결국 고향 팀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2014시즌에는 KBO리그 최초로 200안타 고지(201개)를 밟으며 단일 시즌 최다 안타 대기록을 작성, 그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오르기도 했다.

KIA는 지난 4일 자유계약선수(FA) 김선빈과 3년 총액 30억원에 잔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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