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가 열흘간의 꿀맛 같은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4라운드 막판 불꽃 레이스에 접어든다.
2023-2024시즌 프로배구는 20일부터 29일까지 잠시 문을 닫고 숨을 고른다.
남녀 6개 팀이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1경기를 남겼고, 남자부 삼성화재와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나흘 사이 두 번씩 더 경기를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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