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대를 칭칭 감고 나선 ‘세계랭킹 1위’ 안세영(22·삼성생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국제무대 정상에 섰다.
국제 대회 우승은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른 이후 3개월 만이다.
결승 상대 타이쯔잉은 지난해 12월 월드투어 파이널(시즌 왕중왕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안겼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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