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벨링엄이 만약 맨유에 왔다면 어땠을까? 난 모른다.물론 성공했을지도 모르지만 구단 문화 때문에 확신할 수 없다"라면서 "맨유 대신 다른 팀을 택한 선수들은 계속해서 큰 성공을 거뒀다.벨링엄은 맨유 대신 버밍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택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됐다.정말 잘 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맨유가 이번 시즌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동안 레알은 이날 벨링엄의 활약 속에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꺾고 통산 13번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네빌의 말처럼 벨링엄이 도르트문트나 레알이 아닌 맨유에서 뛰고 있었다면 지금처럼 성장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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