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들, 2006년부터 80대 약사 명의 빌려 약국 개설…요양 급여비용 54억원 편취.
1심은 범행기간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만 인정…부부에게 징역 1년6개월 선고.
약사 면허를 빌려 13년 간 약국을 운영하며 요양 급여비용 등 54억원을 편취한 부부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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