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며 차량에 있던 여행객 3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결빙 구간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며 전도된 것으로 보인다"며 "동승자들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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