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18만9213명의 관객을 모아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겨울부터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가 견인하고 있던 한국영화의 흥행 바톤을 2024년 새해가 되며 '외계+인' 2부가 이어받아, 한국영화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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