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이하늬’…스크린·안방 동시 강타

‘외계+인 2부’·‘밤에 피는 꽃’에서 코믹 액션 진수 스크린 ‘외계+인 2부’ 2부에서 장검액션 존재감…‘히든카드’ 활약 드라마 ‘밤에 피는 꽃’ 2회 만에 시청률 8% 넘고 ‘3연속 히트’ 순항 배우 이하늬가 코믹 액션을 무기로 스크린과 안방을 모두 사로잡으며 훨훨 날고 있다.

‘히든카드’ 캐릭터로 활약한 ‘외계+인 2부’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새해 극장가 포문을 연 데 이어 주연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도 첫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한 ‘열혈사제’, 17%가 넘은 ‘원 더 우먼’ 등에 이어 이하늬가 주연 드라마를 3연속 히트시킬 수 있을지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