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이 화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박신양은 화가로 변신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배우 활동을 하면서는 내가 어떻게 생각한다는 것에 대해 말할 기회가 없었다.그림을 그리면서는 오로지 내 생각, 내 느낌만 담을 수 있다.나의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배우 활동에 대한 그리움이 없는가' 질문에 "연기할 때는 만들어진 남의 이야기고, 캐릭터로 표현해야 한다.그림은 제가 대본을 쓰고, 저 혼자 연기하는 완벽한 1인극이다.그림을 그릴 때 더 자유로운 것 같다"며 "연기에 대한 그리움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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