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금융' 소상공인 이자 부담 최대 150만원 경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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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금융' 소상공인 이자 부담 최대 150만원 경감"[종합]

당정이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40만명을 대상으로 이자 부담을 최대 150만원 경감한다.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제16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설 연휴 맞이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날 회의 결과에 대해 "부가세환급금 조기 지급 추진 등 (단순한) 교통 대책, 물가 안정 대책을 벗어나서 조금 더 실질적으로 (민생에) 다가갈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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