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부터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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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부터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착수

인천시가 올부터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착수한다.

시는 남동구가 보건복지부의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3월부터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이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및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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