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린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40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말부터 최대 150만원 수준의 이자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당정은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지원 할인율 상향 등 민생 정책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39조원 소상공인·중소기업 이자 부담 경감에…배추·무·사과·참조기 가격 안정에 총력 국민의힘·정부·대통령실은 14일 국회에서 올해 첫 고위당정 협의회를 열고 취약계층 이자부담 경감 정책을 포함해 설 차례상 물가 안정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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