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갑질119 "주 48시간·1일 4시간 연장근로 상한 정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직장갑질119 "주 48시간·1일 4시간 연장근로 상한 정해야"

직장갑질119는 14일 주 48시간 상한제 도입, 1일 연장근로 상한 설정·근로일 간 연속 휴식 보장, 포괄임금계약 금지를 핵심으로 하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 7대 요구안'을 내놨다.

단체는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당시 1주 48시간이었던 법정 근로시간이 현재 40시간으로 단축되는 동안 1주 연장근로시간 상한은 70년간 12시간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연장근로시간 상한도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직장갑질119는 또 1일 연장근로 상한은 4시간으로, 근로일 종료 후 다음 근로일 개시 전까지 휴식시간은 연속 11시간 이상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근로기준법에 명시해 최소한의 휴식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