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4일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대규모 불법 공매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글로벌 IB인 A사와 B사가 5개 종목에 대해 약 540억원 상당의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 규제를 위반한 혐의를 포착했다.
A사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2022년 6월 중 2개 종목에 대해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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