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노토강진에 주택 1만7천여동 피해…기시다, 재해지역 첫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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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강진에 주택 1만7천여동 피해…기시다, 재해지역 첫 시찰

보도에 따르면 이시카와현은 전날 노토반도 강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주택이 1만1천286동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세 지역의 피해 주택을 합산하면 1만7천353동이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노토반도 강진 이후 처음으로 재해 지역 시찰에 나섰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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