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해외여행 입국자 뎅기열 무료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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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해외여행 입국자 뎅기열 무료검사

대구시는 대구공항에서도 지난 12일부터 해외여행 후 입국시 유증상자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뎅기열 검사를 연중 무료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뎅기열 환자가 주로 유입되는 위험 국가 방문 중 모기물림이 있어 의심증상(발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이 있는 경우, 검역관에게 이를 알리고 반드시 뎅기열 신속키트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해외여행 시 뎅기열 예방을 위해 모기 기피 용품을 준비하고, 외출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을 통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심 증상이 있을 시에는 검역소 뎅기열 신속키트검사를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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