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도 내서 서명했을 것”…‘빛’ 비카리오의 이적 비화, 정말 원했던 ‘런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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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도 내서 서명했을 것”…‘빛’ 비카리오의 이적 비화, 정말 원했던 ‘런던행’

‘빛’ 굴리엘모 비카리오(27)는 토트넘 훗스퍼 이적을 정말 간절하게 원했다.

비카리오는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전에 크게 주목받지 못한 골키퍼였다.

비카리오는 말에서도 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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