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제공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모 일간지 신문내용을 동료 의원들에게 돌린 허식(66) 의장에게 자진해서 의장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 19명은 지난 13일 시의회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은 요구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의회 관계자는 “오늘 국민의힘 의원들이 허 의장에게 의장직 사퇴를 요구했지만, 의원직 사퇴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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