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개봉되고 많은 관객이 실망하거나 혹평했고 흥행도 기대 이하였다.
감독이나 배우들이 이 영화를 본 첫 관객들인 기자가 어떻게 봤는지 얼마나 궁금해하는지 알기에, 항상 영화를 본 소감을 말하고 질문을 건네곤 하는데.
영화 ‘도둑들’(2012)을 통해 주인공 2인 체제를 흔들고 ‘떼 주인공’ 시대를 열었듯, 10년 뒤 영화 ‘외계+인’을 통해 1·2부 연작 관람이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던 최동훈 감독.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