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은 직전 조사(지난달 12~14일)보다 2%포인트(p) 오른 33%였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6%)', '거부권 행사(10%)', '외교(7%)', '소통 미흡(7%)', '독단적·일방적(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서민 정책·복지(4%)', '경험·자질부족·무능함(3%)', '공정하지 않음(3%)' 순이었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냐'고 물은 질문에는 이재명 대표가 23%,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2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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