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의 장애인체육 선수 8명이 세종충남대병원과 고용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이번 장애인 체육 선수 고용을 통해 신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고용계약 체결로 장애인 체육 선수들의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해주신 세종충남대병원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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