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혼 9년 차' 배우 백일섭이 7년간 딸과 연 끊은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졸혼남 백일섭은 "혼자 굉장히 편하게 살고 있다"라며 싱글 라이프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딸한테는 나쁜 아빠인 것 같다"라고 고백한다.
졸혼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백일섭은 "40년 같이 산 것보다 9년 혼자 산 게 제일 편하다"라며 극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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