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태리 "'외계+인', 너무 사랑스러운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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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태리 "'외계+인', 너무 사랑스러운 작품이에요"

"2부는 마무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완결성 있게 마무리 돼 배우로서는 만족스럽게 봤죠.작품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관객으로 즐기면서 봤는데 2부를 보고, 1부를 다시 찾아봐 주실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해요.최 감독님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셨겠지만 저는 정말 빨리 만나보고 싶어 재촉하기도 했어요.이렇게 좋은 영화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시사회에서 만나 선배님들과 밝은 얼굴로 영화를 봐서 행복해요." 2022년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는 누적 관객 수 153만 명을 기록하며 쓸쓸하게 퇴장했다.

1부가 개봉할 당시 최 감독은 2부를 거의 마무리 지은 상태였으나, 다시 50번이 넘는 편집 작업을 오가며 이야기를 완성했다.

"이안이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 해내야 하는 것 등 상황에 집중해서 몰입하려고 했죠.최 감독님께 그 순간에 대해서도 굉장히 질문을 많이 했어요.이안의 모습에서 사용되는 CG가 있는지 음악 등 도움을 받는 부분이 있는지 다양한 것들에 관해 이야기하며 열심히 했어요." 1부에서는 이안(김태리)과 무륵(류준열)이 만나는 과정이 그려졌다면 2부에서는 깊은 인연의 감정을 보여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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