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청주시에 따르면 프로야구 경기 유치 등을 목표로 19억원의 사업비를 책정, 지난해 9월 청주야구장 시설개선 공사에 착수했다.
시는 작년 연말까지 익사이팅존 관람석과 1·3루 파울라인 사이 공간 확보, 더그아웃 리모델링, 라커룸 공간 확충, 파손된 관람석(의자) 교체, 안전 그물망 교체 등을 추진했다.
한화는 작년 초 청주시의 경기 유치와 관련한 질의에 대해 "시설개선이 이뤄져 점검 결과 경기 진행에 불가한 사유가 없을 시 (2024년에는) 6경기 수준을 배정할 예정"이라는 취지로 답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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