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플리트우드(35·잉글랜드),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유럽 DP 월드투어 두바이 인터내셔널(총상금 250만 달러) 우승을 놓고 다툰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플리트우드는 매킬로이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매킬로이는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 단독 2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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