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만 유권자들은 역사적인 선거에서 독립·친미 성향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를 총통으로 선택했다.
당선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중국 정부는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 공산당 정부는 8년 동안 대만을 통치해 온 민진당을 비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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