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 차’ 재혼 부부인 류담-신유정이 가상 이혼을 결심하게 된 속내를 고백한다.
14일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첫 회에서는 류담-신유정 부부가 전쟁 같은 ‘쌍둥이 육아’로 깊어진 갈등을 드러내는 한편, ‘가상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무엇보다, 신유정과 류담은 각자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갖고 있는 터라, “두 번째 이혼은 할 수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드러내지만, “육아로부터 (갈등이) 시작됐다”며 2022년 태어난 쌍둥이를 돌보다 갈등이 깊어졌음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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