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미국 방송계의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 도전한다.
우선 주연배우인 스티븐 연과 앨리 웡이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고, 조연으로 출연한 두 배우 조셉 리와 영 마지노가 남우조연상을 놓고 경쟁한다.
앞서 '성난 사람들'은 지난 7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주연상(앨리 웡) 등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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