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늙다리 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 것이다." (2017년 9월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성명).
아무리 미국이나 남한이 밉기로서니 최고 권력자인 김정은과 그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공식적인 담화에서까지 비속어 등 상스러운 말을 마구 내뱉는 걸 보면 품위란 게 있나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
김일성대학을 졸업하고 북한에서도 기자생활을 했던 그가 최근 북한대학원대학교에 제출한 석사논문 '북한의 국가정체성과 욕설 외교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에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