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만 대선 라이칭더 당선에 '불편'…관영매체 '침묵 모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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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대선 라이칭더 당선에 '불편'…관영매체 '침묵 모드'(종합)

관영 매체들은 대만 선거 결과를 보도하지 않다가 당국의 논평이 나오자 이를 단신성으로 다루며 사실상 '침묵 모드'를 유지했다.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천빈화 대변인은 라이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지 두 시간 만에 낸 논평을 통해 "대만의 두 선거(대선과 총선) 결과는 민진당이 섬(대만) 안의 주류 민의를 대표하지 못한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대만은 '중국의 대만'"이라고 밝혔다.

중국 관영 매체들의 이런 대응은 2020년 대만 총통 선거 결과가 나오자마자 보도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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